알고싶어요
설측교정 전문 클리닉 청아치과
자주 묻는 질문
교정치료 도중이나 후의 치주질환에 대해서
모든 치과치료에 있어 구강위생의 관리는 가장 관건이 되는 요소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교정치료 중이나 이후에 발견되는 잇몸병(치주질환)은 교정치료 자체에 의한 것이 아니라 바로 이런 구강위생의 관리 부족의 결과에 기인한 것입니다.
교정장치를 붙이게 되면 칫솔질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 구강위생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만 신경을 기울이면 건강한 치아를 평생 간직할 수 있습니다.
교정치료비는 어떻게 되나요?
현재 교정치료는 심미적인 목적을 위한 치료로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진료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환자분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치료비 분납제도(6개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비용문의는 저희병원 온라인상담을 이용하시거나 직접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신 후 문의 바랍니다.
아니라 바로 이런 구강위생의 관리 부족의 결과에 기인한 것입니다.
교정장치를 붙이게 되면 칫솔질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 구강위생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만 신경을 기울이면 건강한 치아를 평생 간직할 수 있습니다.
교정치료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유소년의 경우 (남자 6세~14세, 여자 6세~12세), 청소년/성인의 경우 적절한 시기를 결정하셔서 치료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소년의 경우 (남자 6세~14세, 여자 6세~12세)
이 시기는 유치가 영구치로 교환되는 혼합치열기로서 치료시기는 경우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골격적, 기능적 부조화가 있는 경우에는 유치가 모두 영구치로 교환되지 않았더라도 조기치료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장기에 교정치료를 받으면 치열 교정 뿐만 아니라 안면 골격의 정형적인 치료가 가능하여 균형잡힌 얼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보다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치열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교정치과의사와 상담을 하여 적절한 치료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년/성인의 경우
이 시기는 모두 영구치열로 이행되어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시기가 언제인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 골격적 부조화가 있는 청소년의 경우는 적절한 치료시기에 대해서 교정치과의사와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 시기에는 환자분 본인이 적절한 시기를 결정하여 내원하셔서 치료를 개시하면 됩니다.
그러나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되도록 빨리 치료하여 불편함 없이 생활하는 것이 좋겠지요.
교정치료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영구치열기(12세이상)에서 교정치료를 시작한 경우, 보통 2~3년 정도 걸리고, 혼합치열기(6~12세)에서 교정치료를 개시한 경우, 1차 치료가 1~2년 2차 치료가 1~2년 정도가 걸립니다. 물론 부정교합의 난이도에 따라 짧게는 6개월~1년 길게는 3~4년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 보이는 교정(설측교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보통의 교정장치는 치아 겉면에 부착되므로 심미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개발된 안 보이는 교정장치는 치아의 뒷면에 장치를 부착하므로 심미적으로 가장 우수한 장치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장단점이 있으므로 이를 감안하여 교정 치료 방법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순측 교정과 설측 교정의 비교>
장치의 심미성
금속이나 골드 브라켓을 사용하는 경우 미관상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치아와 비슷한 색깔을 가진 브라켓이 개발되었으나 이것 역시 치아의 겉면에 부착되기 때문에 심미적인 면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설측 브라켓은 치아의 뒷면에 부착되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주위 사람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으면서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 기간
과거에는 설측 브라켓을 이용하는 교정치료(설측 교정)가 순측 브라켓을 이용하는 교정치료(순측 교정)보다 치료 기간이 더 걸렸으나 그 동안 설측 교정 치료법이 많이 개발되고 발전되어 현재는 대부분의 경우 순측 교정과 동일한 기간에 치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치의 적응도
순측 브라켓은 치아의 겉면에 부착되기 때문에 초기에는 입술이나 볼이 불편하고 설측 브라켓은 치아의 뒷면에 부착되기 때문에 초기에는 혀가 불편합니다. 순측 브라켓이나 설측 브라켓 모두 초기에는 불편하지만 2~3주 정도 지나면 적응하게 됩니다. 적응 기간 중 불편감을 느끼는 정도는 설측 브라켓을 부착한 경우가 더 심합니다.
발음
발음에는 혀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아의 뒷면에 부착되어 혀의 움직임에 제한을 줄 수 있는 설측 브라켓은 발음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발음에 대한 영향은 각 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고 발음에 대한 적응 기간 역시 각 개인에 차이를 보입니다. 따라서 말하는 것이 중요한 직업을 가진 환자에 있어서는 발음에 대한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치료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 결과
설측 교정이 소개된 1980년대에는 치료 결과가 순측 교정에 비해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 후 설측 교정 치료법이 많이 발전되어 현재는 치료 결과에 있어서 순측 교정시와 차이가 없습니다.
치료비용
설측교정에 사용되는 브라켓은 개개환자에 100%맞춤형으로 제작되고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순측교정에 비해 치료비용이 비싼 것이 현실입니다.
교정치료시 올바른 치솔(양치)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순측교정과 설측교정시에 사용하는 치솔은 브라켓 주위의 치아면을 효과적으로 깨끗이 하기 위해 형태에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
순측교정용 치솔은 가운데가 오목하게 되어 있고 설측교정용 치솔은 치솔모 사이에 간격이 존재합니다. 이와 같은 치솔을 사용하여 양치질하는 방법에 대해서 각각 살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