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분당 모 치과에서 교정치료를 했는데, 교정전문 치과가 아니어서 교정과정에서 치아를 많이 갈고 어금니는 치료가 어렵다고 하는 등 교정 후 결과가 매우 불만족스러워서 재교정을 고민하고 있던 터에 회사 동료 와이프도 나와 같이 재교정 케이스였고 난이도도 높았는데, 매우 만족스럽게 교정이 끝났다고 추천해 줘서 상담을 받게 됐고 상담하면서 원장님이 매우 신뢰가 가고 시설이나 서비스 등에도 만족스러워서 바로 교정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예전에 순측으로 교정을 했을 때, 웃을 때 교정장치가 보이고 특히 밥먹을 때 음식물이 보여서 항상 입을 가리고 얘기해야 하고, 입도 다소 나와 보여서 그런지 심미적으로 매우 불편했는데, 콤비로 교정하면서 그런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래쪽은 순측으로 했지만 말할 때나 음식 먹을 때 보이지 않으므로 첨 만난 사람은 대부분 얘기해야지 교정하는 줄 알았고 거의 눈치를 못 챘던거 같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고 다소 발음할 때, 불편한 점은 있었으나 초기에만 그렇고 그다지 문제가 안되었고 콤비교정이 설측의 장점에 비용도 합리적이라 매우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실 부서 후배도 내가 강추해서 콤비로 현재 교정 치료 중이고 만족해 합니다.

중심선 맞추는데 비발치로 진행하다보니 스크류를 총 5개 식립하여 진행했는데, 작년 초에 왼쪽 아래 스크류가 염증으로 네 번정도 재식립을 하는 과정에서 매우 힘들었고 그외에는 힘들었던 점은 전혀 없었고 편안하게 치료를 받았습니다. 전에 치과에서는 치아를 갈아서 무리하게 맞추려고 하다보니 불편했고 윗쪽 이빨이 다소 얇아진 것 같아 속상하고 선생님에 대한 신뢰도 안가서 그랬는지 중간 중간 컴플레인을 많이 했고 요구사항도 많았는데 이번에는2년 반 동안 원장님을 전적으로 믿고 맡겼던 것 같습니다.

저는 금번 2년 반에 예전 교정기간 2년까지 합하면 총 4년 반을 교정기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후련하면서도 오랫동안 정들었던 교정기를 빼서 섭섭하기도 했으나 남들은 모르는 개인적으로 불만이었던 중심선 및 어금니 교합 등이 원하는 대로 치료가 잘되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나이 들어서 너무 장기간 교정하다보니 잇몸의 퇴축이 조금 있었던거 같은데 가급적 교정을 생각하고 있다면 일찍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고, 평생 쓸 이빨이고 나처럼 재교정해서 정신적 스트레스 및 시간, 비용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 이벤트행사 이러면서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치과들 말고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온 믿을 만한 치과를 선택하기 바랍니다. 중간에 치과가 폐업하거나 담당 원장이 바뀌거나 해서 낭패를 본 분들의 사례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치과의 역사와 원장선생님 경력이 중요할 것 같고 그런 면에서 단연 청아치과를 추천합니다.

사실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럽기 때문에 특별히 바라는 점은 없고 지금처럼 맘 편안하게 치료 받고 결과도 만족스러운 치과로 오래 남았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 홍윤기 원장 선생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