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이니(Anboini) 개방교합 설측교정

안보이니(Anboini)는 교정의사가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서 의사 우호적(doctor-friendly)이면서, 환자는 안락하고 적절한 치료비용으로 치료받을 수 있어서 환자 우호적(patient-friendly)인 환자와 의사 모두 win-win 하는 설측교정장치입니다.

라면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짜장면도 맛있게 먹기가 힘이 들고요,
스파게티도 먹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보통 즐겨 먹는 면 종류의 음식들을 잘 먹지 못한다고 하소연 하시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위 아래 앞니가 닿지 않는 개방교합의 치아 문제를 갖고 있는 분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입니다.  앞니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 시원스럽게 면을 자를 수가 없기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개방교합은 치아 뒷면에 치아교정 장치를 설치하여 장치가 보이지 않게 치료하는 심미적인 교정치료인 설측교정(lingual orthodontics)을 통해 시원스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설측교정을 위한 장치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안보이니(Anboini)”는 교정의사가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서 의사 우호적(doctor-friendly)이면서, 환자는 안락하고 적절한 치료비용으로 치료받을 수 있어서 환자 우호적(patient-friendly)인  환자와 의사 모두 win-win 하는 설측교정장치입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고 안보이니(Anboini)로 돌출입을 동반하는 개방교합을 치료한 증례를 소개하겠습니다.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30대 여성이 학생들을 가르칠 때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외견상 치아 돌출로 인해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 것을 호소하는 등  개방교합과 돌출입으로 인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내원하였습니다.
검사결과 발치치료(치아를 빼고 하는 치료)를 계획하였고 교정장치가 보이지 않는 설측교정을 요구하여 안보이니(Anboini)를 사용하여 심미적인 치아교정 치료를 하였습니다. 치료기간은 25개월 소요되었습니다.

안보이니(Anboini) 설측교정 장치에 의한 개방교합 교정치료 사례 (치료전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