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생의 경우 발치하여 설측교정으로 치료한 증례입니다.
치아가 가지런하지 못한 것은 치아가 배열될 공간이 충분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총생(叢生, crowding)이라고 합니다.
총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한데 이러한 공간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의 2가지가 있습니다.
1. 치아를 빼서 그 공간을 이용하는 방법
2. 치아를 빼지 않고 전후 좌우로 치아를 벌려서 공간을 얻는 방법
각 증례에 있어서 정확한 진단을 하여 2가지 방법 중에서 치료계획을 결정해야 합니다.
다음은 치아를 빼고 치료한 총생의 설측교정 치료증례입니다.
30대 여성분이 설측교정으로 내원을 하셨습니다.
이 분의 고민은 가지런하지 못한 치아.
위아래 좌우 각각 1개씩 4개의 치아를 발치하고 22개월 동안 교정치료를 받으셨습니다.